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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 : 제일 쎈 멀미약 추천해주세요

다음 주에 당일치기 대마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, 배를 니나노 타야한대요.

니나호가 엄청 흔들려서 다 멀미한다고 해서 엄청 걱정이에요.

키미테도 붙이고 멀미약도 먹으면 괜찮을까요?

가장 빠르고 강한 멀미약 좀 추천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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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1: 바다낚시 아저씨들이 먹는 '노량' 좋아요

안국약품에서 나오는 ‘노량’ 강추합니다. 

바다낚시 다니시는 아저씨들이 먹는 건데 이것 만한 멀미약이 없어요.

 

멀미약은 일본 ‘아네론’이 가장 유명해서 낚시 다닐 때 이거 먹고 다녔는데 

한국에서 이거랑 똑같이 만든게 ‘노량’이에요.

 

가격은 4천원에 두 번 먹을 양 들어 있어서 올 때 갈 때 먹으면 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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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2: 노량 저도 추천이요

저도 대마도 갈 때 노량 먹었어요.

옆에서 다들 토하고 난리날 때 저는 머리가 조금 아픈 정도였어요.

평소 멀미할 때 고통이 10이라고 치면 노량 먹고는 2~3 정도밖에 안됐어요.

진짜 멀미약 중에 최고에요.

 

대마도에서 나올 때 특히 걱정했거든요, 거기서 많이 먹어서 진짜 멀미하면 엄청 힘들겠다.. 걱정했는데, 하나도 안했어요. 오히려 속이 든든하니까 더 편하더라고요.

 

멀미약 노량 드시고, 대마도 가서 맛있는거 실컷 많이 드세요. 속이 꽉 차야 멀미도 확실히 안하는 것 같아요.

 

그리고 잠이 다른 멀미약보다 좀 더 많이 왔던 것 같아요.

사실 자는 게 제일 좋죠 ㅎㅎ

 

멀미에는 안국약품 노량 꼭 드세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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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한 질문

멀미약은 언제 먹어야 효과가 있나요?

최소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  출발 이후에는 약효가 없어요. 꼭 출발 1시간 전에 드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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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국약품 홈페이지 가면 노량 판매하는 약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 

멀미약 스테디셀러에요 ㅎㅎ

위에 링크 걸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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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마도 히타카츠로 가는 배편은 보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. 이즈하라는 1시간 정도를 더 가야하는데, 히타카츠보다는 훨씬 큰 항구 도시입니다. 

하지만 히타카츠로 당일치기 여행을 훨씬 많이 갑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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